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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66명 확진' 수도권 재유행 우려…거리두기 격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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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6명 발생해 다섯 달 만에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국내 감염으로, 수도권 재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6명입니다.

대구·경북지역과 구로 콜센터 감염자가 많았던 지난 3월 11일 이후 다섯 달 만에 가장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