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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문대통령, 117세 애국지사 부인 앞에 허리 숙여 훈장 수여

등록일 2020.08.15 재생수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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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가족에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독립유공자 고 최사진 씨의 배우자 박명순 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한 후 인사하고 있다. 2020.8.15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독립유공자 및 그 후손 등과 75년 전 광복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문 대통령은 관례를 깨고 행사장에 먼저 도착해 마지막에 입장한 유공자들을 기다리다가 직접 맞이하는 등 예우를 다했다. 문 대통령은 부인 김정숙 여사와 태극기를 흔들며 힘차게 만세를 외쳤다. 문 대통령 내외는 경축식에 앞서 DDP에서 진행되는 '독립운동 11인의 청춘전' 전시회를 관람한 뒤 가입 시 독립유공자 및 후손 생활자금 기부금이 쌓이는 '대한이 살았다' 통장에 1·2호로 가입하기도 했다. 애국지사 맞이하는 문재인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애국지사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0.8.15 cityboy@yna.co.kr ◇ 101세 애국지사의 감격적 입장…문 대통령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로 맞이 이번 경축식은 모든 참석자가 임석한 후 행사 직전에 대통령이 입장하는 통상의 의전을 따르지 않았다. 경축식 시작 2분 전인 9시 58분에 입장한 문 대통령은 잠시 후 임우철(101) 광복회 원로회의장을 비롯해 네 명의 애국지사 대표가 입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을 치고 일일이 악수하며 맞이했다. 거동이 불편한 애국지사들이 자리에 앉도록 돕는 모습도 보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독립유공자 5명의 유족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항일농민운동에 참여하다 체포되는 등의 공적이 있는 고(故) 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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