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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수도권 대유행' 우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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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국무총리 주재 수도권 방역 강화 방안 긴급 논의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공공시설·고위험 시설 운영 중단

오후 2시 반 박능후 중대본 1차장 추가 대책 브리핑 예정

[앵커]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66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145명에 달하면서 '수도권 대유행'으로 번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마저 낳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현행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혜은 기자!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높이기로 결정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