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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대통령 "징용문제, 일본과 언제든 마주앉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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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징용문제, 일본과 언제든 마주앉을 준비"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5일) 열린 75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강제징용 배상문제에 대해 피해자 인권 존중을 원칙으로 한 양국의 공동 노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일본 정부를 향해 언제든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손짓을 보냈습니다.

강영두 기자입니다.

[기자]

강제징용 배상문제로 일본의 수출규제가 강타한 지난해 광복절, 문 대통령은 부당한 경제보복을 질타하며 '극일' 메시지를 부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