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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비디오머그] '실적 악화' 문 닫는 대형마트들…'10만 실직'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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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나가던 대형마트들이 점포를 매각하면서까지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는 이유,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으로 실적이 나빠졌기 때문입니다. 올해 2분기 주요 대형마트는 수백 억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 예로 롯데그룹이 13일 갑자기 대표이사를 바꿨는데 실적 악화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는 해석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대형마트의 몸집 줄이기가 대량 실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