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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프로스포츠, 다시 무관중으로…서울·경기 지역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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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다시 무관중으로…서울·경기 지역만 해당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이 최대 30%로 확대된지 불과 닷새 만에 서울, 경기 지역의 모든 경기들이 다시 무관중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급증으로 정부가 내일(16일)부터 서울, 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한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두산과 LG, 키움과 KT 등 서울과 수원을 홈으로 하는 프로야구 4개 구단의 홈경기는 관중 입장이 금지됩니다.

프로축구 K리그1의 서울과 수원 삼성, 성남을 비롯해 K리그2 5개 구단 등 총 8개 프로축구 구단들의 홈 경기도 당분간 무관중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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