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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9일 오후 6시부터 PC방도 '고위험시설'…방역수칙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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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는 19일 오후 6시부터 PC방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지정돼 방역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5일 정례 브리핑에서 학생 보호 조치로 전국 PC방을 고위험시설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정부가 지정한 고위험시설은 ▲ 유흥주점 ▲ 단란주점 ▲ 감성주점 ▲ 헌팅포차 ▲ 콜라텍 ▲ 실내 스탠딩 공연장 ▲ 노래연습장 ▲ 실내 집단운동시설(격렬한 GX류) ▲ 유통물류센터 ▲ 대형학원(300인 이상) ▲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 뷔페 등 12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