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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내일부터 서울-경기 학원·워터파크 등 방역강화…모임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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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50인-실외 100인이상 모임 제한 …스포츠 '무관중'-정규예배만 허용

미술관·복지관·박물관 등 공공시설 운영 축소…원격수업-재택근무 확대

3단계로 가면 '필수업무'외 원칙적 금지…사회적 비용 커 결정은 신중히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2주간 서울·경기지역에서는 학원·오락실·대형음식점·워터파크·종교시설·공연장·실내결혼식장·영화관·목욕탕·사우나 등도 출입자 명부 관리 등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켜야 한다.

또 교회는 정규 예배만 허용되고, 프로 야구·축구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