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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경찰, 광복절 불법집회 전담수사팀 편성…"엄정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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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광복절인 15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불법집회가 강행되자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만들어 수사에 나선다. 전담수사팀은 29명 규모로 편성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시의 집회금지 명령 및 법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불법집회를 강행한 집회 주최자들에 대해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1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