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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 도심 광복절집회 잇따라 개최...사랑제일교회 신도 등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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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집단감염이 재확산하는 가운데 광복절인 오늘 서울 도심에서 잇따라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보수성향 단체인 일파만파와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는 오늘 광화문 인근과 을지로입구역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 퇴진과 4.15총선 원천 무효를 주장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사랑제일교회는 경복궁역 앞에서 집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경찰의 제지로 취소됐고, 신도들은 인근 다른 집회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