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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욱일기' 상품 판매·일본인 부동산 3천여곳…일제 잔재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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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일 간 해결하지 못한 역사적 문제가 남아있듯, 우리 사회에도, 일제 잔재가 여전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욱일기'와 '가미카제'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이 들어간 상품이 판매되고 있었고, 서울 시내엔 일본인 명의로 된 땅과 건물이 3천 여개나 남아 있습니다.

정준영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포털사이트에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가미카제'를 검색하니, 비행모자와 신발, 외투, 손가방까지 다양한 제품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