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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국 기상청? 노르웨이?…날씨 예보 누가 맞았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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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기상청의 날씨 예보가 자꾸 엇나가면서 해외 기상예보 사이트를 찾아보는, 이른바 '기상 망명족'이 늘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어제(14일) 저희도 비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우리나라와 노르웨이 기상청의 예보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점 전해드리고 누가 더 잘 맞췄는지 다음 날 알려드리겠다고 했는데요.

서준석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

[기자]

기상청이 어제 오후 내놓은 예보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