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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베 "적극적 평화주의" 주장…각료들은 야스쿠니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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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아베 총리가 패전기념일 추도사에서 자위대 강화 등을 의미하는 "적극적 평화주의"를 주장했습니다. 특히 A급 전범 14명이 합사돼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각료들이 4년 만에 처음으로 참배하기도 했는데 일반 참배객들도 많았습니다.

윤설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오전부터 야스쿠니 신사 앞은 일반인 참배객들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로 거리를 두고 줄을 섰는데, 행렬은 200m 넘게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