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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광복 75주년 됐지만…후손들, 여전히 벌레 나오는 단칸방에|한민용의 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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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독립투사들의 항일정신이 서려 있는 서대문 형무소입니다. 이곳에서는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잔혹한 고문이 자행됐고, 여기서 해방되기 전까지 약 10만 명이나 고초를 겪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재산도, 목숨도, 가진 것 다 바쳐 독립을 위해 싸운 이분들 덕분에 오늘(15일) 우리는 광복 75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렇다면 그 사이, 그 후손들의 삶은 어떻게 흘러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