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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하루 166명 확진' 대유행 위기…"절체절명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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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교회 · 마을잔치 · 카페 등 전파 장소도 다양

<앵커>

코로나가 다시 굉장히 빠르게 퍼지고 있습니다. 0시 기준, 새로 나온 확진자 166명입니다. 일주일 전만 해도 20~30명씩 나온다고 걱정이라고 전해드렸었는데, 이제 100명을 넘어서더니 더 늘었습니다. 어디 한 군데 막아서 될 일이 아닌 게 교회, 마을 잔치, 회사 모임, 커피집, 도처에서 감염이 됐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내일(16일)부터 가장 심한 서울하고 경기도에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합니다. 먼저 오늘 전체적인 상황부터 정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