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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마스크 없이 찬송가…동시에 터진 '교회 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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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수도권에 코로나가 퍼지는 가장 큰 원인은 교회입니다. 전광훈 목사가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확진자가 134명이 나왔는데, 계속 늘고 있습니다. 문제의 교회들은 대부분 마스크 안 쓰고 찬송가 부르고 같이 밥 먹고 교인들 집을 찾아가고 하지 말라고 했던 일들을 했던 걸로 파악이 됩니다.

노동규 기자입니다.

<기자>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수는 낮 12시 기준 59명에서 2시간 뒤 134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