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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어르신 · 요양환자 많은데…양평 집단감염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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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마을에서 코로나가 단체로 걸린 상황을 잘 따져보면 정말 다 조심해야 되겠다, 안심할 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드실 겁니다. 한 번, 스쳐가듯 접촉해도 위험이 굉장히 큽니다.

유덕기 기자가 자초지종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이 공개한 서울 광진구 80대 확진자 A씨의 이동경로입니다.

주중에 광진구에서 손자를 돌봐준 뒤 토요일인 지난 8일,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