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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5달 만에 또 닥친 '대유행 위기'…수도권 병원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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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취재 계속 해온 남주현 기자하고 종합적으로 다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Q. 하루 확진 166명,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인가?

[남주현 기자 : 박능후 장관이 브리핑에서 대규모 재유행 초기 조짐이라고 했습니다. 2차 유행이 정말 시작된 건지는 아직은 알 수 없고요, 앞으로의 확진자 추이 등을 더 봐야합니다. 하루 확진자 현황을 보시면 2월 말, 3월 초 신천지발 대유행 이후 가장 가파른 상승세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 그래프가 꺾이지 않으면 대유행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