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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文 "일본과 마주 앉을 준비"…허리 숙여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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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은 제75주년 광복절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강제동원 배상 문제와 관련해 언제든 일본과 마주 앉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독립유공자 부인에게는 허리를 숙여 표창을 수여 했습니다. 자세한 경축사 내용 살펴보고 의미를 더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일흔다섯 돌 광복절 경축식장에 올해 101살의 임우철 옹을 비롯한 애국지사 4명이 입장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예를 갖춰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