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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아베, 8년째 야스쿠니 공물…무라야마는 따끔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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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은 오늘(15일) 전쟁 종식이자 패전 7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로 나무장식품 비용을 보냈고, 차기 총리 후보를 포함한 장관급 4명이 직접 참배에 나섰습니다.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일본은 역사적 사실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며 따끔하게 지적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베 총리는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바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