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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강제동원 광산' 日, 세계유산 시도…또 흔적 지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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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일본이 또 다른 강제동원 현장을 세계유산에 등재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강제동원 흔적을 지우려는 일본의 꼼수에 이번에는 대응을 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임상범 기자입니다.

<기자>

군함도에 갇혀 강제노역에 시달렸던 고 김삼수 옹.

[故 김삼수 옹(2019년 봄) : 일 안 하면 두드려 패고, 그놈들이 일본 사람은 좋은 약을 해 주고, 조선 사람은 좋은 약도 안 해주고… 사람을 때려죽여도 그만이라 거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