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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남북은 생명·안전 공동체"...새 구상보다 실질적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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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한반도에서의 꿈과 삶 보장이 진정한 광복"

이산가족 상봉·남북철도도 협력 방안으로 언급

대화 거부하는 北 고려해 현실적 협력방안에 집중

[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75주년 경축사에서 한반도 모든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안보이자 평화라고 밝혔습니다.

북미 협상이 중단되고 남북 관계도 교착된 상황에서, 새로운 대북 구상을 제시하는 대신 실질적 협력 방안을 강조했습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평화롭고 안전한 통일 한반도에서 모든 사람의 꿈과 삶이 보장되는 것이 진정한 광복이라고 정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