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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문 대통령 "일본과 언제든 마주 앉겠다"...비판 자제·대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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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강제징용 피해 배상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과 언제든 마주 앉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일 비판을 자제하고 적극적인 대화 의지를 밝힌 건데, 다만 대법원 판결 존중과 피해자의 동의라는 기존 원칙은 재확인했습니다.

김도원 기자입니다.

[기자]
애국지사와 독립유공자 유족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