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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시회로 숲으로' 더위 피해 나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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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는 불볕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광복절 연휴를 맞아 나들이 나선 사람들은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전시장과 숲을 찾아 더위를 식혔습니다.

고재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불볕더위를 피해온 사람들로 전시장이 북적입니다.

전시장은 애니메이션 속 '미니언즈' 세상을 옮겨놓아 곳곳에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붙잡습니다.

전시물 앞에서 사진도 찍고 직접 만지다 보면 어느새 영화 속으로 빠져든 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