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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여자 오바마' 해리스 의원...첫 흑인 여성 부통령 탄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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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로 지명된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미 역사상 첫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습니다.

검사 출신의 해리스 의원은 대중적 인기가 높은 50대 여성 정치인이라는 점에서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 후보의 약점을 보완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해 1월 미 민주당 대선 경선에 뛰어든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TV 토론에서 논리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