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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제물포 구락부, 인문학 공간으로 시민 곁에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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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근대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인천 제물포구락부가 인문학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119년 된 1층 석벽 공간이 음악감상실로 새로 단장했고, 노 화백의 그림 100여 점은 관람객들을 100년 전 제물포로 안내했습니다.

이기정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여러 나라 조계가 설치돼있던 인천 중구 일대 건축물에는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유형문화재 49호인 홍예문을 포함해 100여 년 전 제물포의 모습이 화폭에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