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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도로 파임' 작고 눈에 안 띄어 더 위험...운전자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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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로 파임' 현상은 눈에 잘 띄지 않아 운전자가 대처하기 쉽지 않습니다.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데요, 운전자는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은지 김경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빗물에 젖은 도로 위를 달리던 화물차가 휘청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갑니다.

도로 위 파여있는 곳을 미처 확인하지 못해 한쪽 바퀴가 구멍 안으로 들어가면서 난 사곱니다.

피할 틈도 없었던 맞은편 차량 운전자는 결국,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