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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누적 134명...광화문 집회 참가자 30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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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회에서 시작된 집단 감염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는 어제 하루에만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교인들이 속한 단체들이 어제 금지명령에도 광화문 집회를 강행해 30명이 체포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

우선, 확진자가 얼마나 늘어난 건지 설명해주시죠.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3일 확진자가 10명이 나오면서 시설이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