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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랑제일교회 관련 4,066명 검사이행명령...서울 병상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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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관련 193명 확진…서울 확진자만 145명

서울시, 4,066명에 검사 이행명령…검사·자가격리 당부

서울시,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관계자 고발 방침

[앵커]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서울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신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서울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병상 확보도 문제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구수본 기자!

신규 확진자 대부분이 사랑교회 신자인 거죠?

[기자]
전국적으로 관련 확진자는 193명인데, 서울에서만 어제 하루 107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사랑교회 관련 서울 확진자는 모두 145명으로 늘었는데, 지금까지 검사받은 교인과 방문자는 771명에 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