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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하루 신규 확진자 279명...수도권 중심 2차 재유행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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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규 확진 279명…누적 확진자 만 5,318명

국내 발생 267명, 해외유입 12명…수도권 재유행 현실화

신규 확진자, 지난 3월 8일 이후 가장 많은 숫자 기록

오늘부터 서울·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79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지난 3월 8일 이후 5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라 방역 당국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과하다 싶을 정도의 생활 방역 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호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백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