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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폭증'...전광훈, '보석 조건 위반' 재구속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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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만 770여 명 검사…300명가량 결과 나오지 않아

방역 당국 "예배 당시 신도 간 거리 좁아 전파된 듯"

전광훈 "교회 집단감염, 외부 바이러스 테러에 의한 것"

전광훈 재구속 가능성…'집회 참여 제한' 보석 조건 위반

[앵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추가 확진자가 190명이 늘면서 누적 확진자는 249명이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회를 이끄는 전광훈 목사가 집회 참석을 금지한 보석 석방 조건을 위반해 재구속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

우선, 확진자가 얼마나 늘어난 건지 설명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