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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현장영상] 정 총리 "최근 신규 확진 90%가 수도권에서 발생...교회가 70%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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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서울청사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조금 전에 있었던 정세균 총리의 회의 모두발언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명 이상 발생하고 있고 특히 어제는 279명이 확진돼서 5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3일간 신규 확진자의 90%가 수도권에서 발생했고 이 중 일부 교회에서 비롯된 감염이 70%에 육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