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249명 '폭증'...중수본·서울시, 전광훈 목사 고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서울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추가 확진자가 190명이 늘면서 누적 확진자는 249명이 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서울시는 교회를 이끄는 전광훈 목사를 고발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준명 기자!

우선, 확진자가 얼마나 늘어난 건지 설명해주시죠.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3일 확진자가 10여 명이 나오면서 시설이 폐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