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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광주 노래방 여성 접객원 무더기 확진...집단 감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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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노래방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여성 접객원들이 무더기로 확진됐는데요,

접촉자들이 많아 광주에서도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흥업소들이 몰려 있는 광주 상무지구입니다.

이곳에 있는 노래방을 찾은 40대 남성이 지난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틀 뒤에는 이 남성과 접촉한 여성 접객원도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