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민주당, 코로나19 확산세에 전당대회 '비상'...광복회장 기념사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장마가 멎으면서 오는 29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합동연설회를 재개한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코로나19 수도권 확산세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어제 김원웅 광복회장의 광복절 기념사를 두고는 이틀째 정치권의 공방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연수 기자!

민주당은 앞서 지난주에는 수해로 합동연설회를 잠정 중단했는데, 오늘 재개했다고요?

[기자]
오늘 오후 2시부터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호남권 합동연설회가 열렸고, 이어 오후 3시 반에는 역시 중앙당사에서 충청권 연설회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