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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도권 유·초·중 등교인원 1/3 제한...비수도권도 2/3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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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교육부는 인천을 포함해 수도권 학교는 18일부터 9월 개학 이후 2주간 강화된 밀집도 최소화 조치를 시행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고 해당 지역 교육감들과 긴급 협의를 거쳐 선제적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우선, 수도권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는 다음 달 11일까지 학교 밀집도를 3분의 1로 유지하고 고등학교는 3분의 2를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