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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한미연합훈련 축소·지연...전시작전권 검증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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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연합훈련이 모레부터 열리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된 데다, 일정까지 지연되면서 올해 전시작전권 검증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문재인 정부 임기 내인 2022년 5월까지 전시작전권 전환을 완료한다는 목표에도 차질이 빚어질 것이란 우려가 나옵니다.

신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 연합지휘소 훈련이 모레(18일)부터 열흘 동안 시행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코로나19 상황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