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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19 신규 확진 279명..."대규모 재유행 초기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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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하루 확진자가 무려 279명까지 치솟았습니다.

교회를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무섭습니다.

대규모 재유행 초기 단계라고 방역당국은 규정했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이틀 동안 100명대를 유지하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00명대로 급증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279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