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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정 총리 "전광훈 목사에 엄정한 법적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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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 대해 엄정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후,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서울 성북구의 보건소를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백 명 가까이 나와 감염확산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인데도 전광훈 목사는 실정법을 무시하고,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여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