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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서울 사랑제일교회 중심으로 폭증...수도권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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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은 초비상상태입니다.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코로나19 대유행이 다시 한 번 들이닥친 모양새입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1명으로 시작한 사랑제일교회 관련 서울 확진자가 무섭게 불어나고 있습니다.

불과 나흘 만에 145명을 찍더니 하루도 안 돼 다시 194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세자릿수를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