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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유럽 휴가철 재확산 '비상'...인도 닷새째 6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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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곳곳에서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면서 봉쇄령 등 방역 조치가 잇따라 강화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몰린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에 비상이 걸렸고, 인도에선 확진자가 연일 6만 명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교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스페인을 다녀온 입국자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습니다.

독일 정부가 스페인을 코로나19 위험지역으로 지정함에 따라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