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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호주 빅토리아주, 재봉쇄로 끝 모를 불황…"새로운 비대면 비즈니스 모델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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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사태 초기, 빠른 봉쇄 조치로 바이러스 확산세를 막았던 방역 모범국, 호주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빅토리아주에서만 신규 확진자가 연일 세 자릿수를 돌파하고 있고 재봉쇄 조치는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일상회복만을 기다리던 자영업자들은 생계가 다시 막막해졌습니다.

호주 윤영철 리포터입니다.

[기자]
호주 동남부 빅토리아주에서 지역 감염이 번지면서 호주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