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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자막뉴스] 작은 시골 마을에...박항서 감독 고향에 생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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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를 60년 만에 동남아시안게임 정상으로 이끈 박항서 감독.

박 감독이 베트남 대표팀과 함께 입국장에 모습을 보이자 환호성이 터집니다.

전지훈련을 위해 찾은 고국 땅, 여유롭게 사진도 찍고 사인을 해주며 화답합니다.

국내 팬들에게 감사의 말도 잊지 않습니다.

[박항서 /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 : 조국에서 많은 응원과 격려로 인해 베트남 국민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의 명예와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