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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김호중 9월 10일 사회복무요원 시작…앨범 발매 5일뒤 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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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김효정 기자 = 병역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김호중이 다음달 10일 입대한다.

27일 정부 관계자와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중은 9월 10일부터 서초구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김호중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하지만 바로 훈련소에 입소하지는 않는다.

김호중 측은 질병 치료를 사유로 이날 선(先)복무를 신청했고 병무청이 심의를 통해 승인했다고 정부 관계자는 밝혔다. 다만 규정에 따라 복무가 시작되고 1년 안에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