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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시민 편의 위해 만들었더니…'따릉이 배달' 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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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편의 위해 만들었더니…'따릉이 배달' 골머리

[앵커]

서울시에서 도입한 공유 자전거 '따릉이' 한 번쯤 보신 적 있으실텐데요.

세금으로 시민 편의를 위해 만든 거죠.

그런데 배달대행업체들의 일부 아르바이트 직원들이 따릉이를 배달에 이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공재산을 자기벌이에 이용하는 셈입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2015년 도입돼 서울시민에게 또 하나의 발이 되고 있는 공공자전거 '따릉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