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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우후죽순 공공조형물…혈세 낭비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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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죽순 공공조형물…혈세 낭비 논란도

[앵커]

지자체가 지역구 홍보를 위해 설치하는 공공조형물은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하면서 수년째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조형물 설치에 앞서 지자체와 시민 간 소통이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신현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원작 영화가 개봉한 지 수년 뒤 설치된 '괴물' 조형물.

한때 인기를 끌었던 '강남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말춤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