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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수도권 식당-카페 정상영업,학원-PC방 재개…노래방-뷔페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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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시 이후 식당서 취식 가능…카페내 음식물 섭취 허용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해제…27일까지 '2단계' 유지

고위험시설 11개 업종은 2단계 조치 따라 계속 영업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조치가 14일부터 '2단계'로 하향조정됐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수도권의 음식점, 커피전문점, 중소형 학원 등은 방역수칙을 의무적으로 지키면서 정상 영업 및 운영을 하게 된다.

PC방의 경우 감염 '고위험시설'에서 제외됨에 따라 2단계 하에서도 문을 열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는 오는 27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