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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거리두기 2단계 완화…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정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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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유지…PC방만 해제



[앵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14일)부터 2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음식점들은 밤 9시 이후에도 매장 영업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2주 동안 포장과 배달만 가능했던 프랜차이즈 카페와 제과점은 매장 안에서 손님들에게 커피와 빵 등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중소형 학원과 스터디 카페의 운영도 재개됩니다. 다만 고위험 시설 12개 업종 가운데는 유일하게 PC방의 영업만 허용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