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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스체크|사회] 부산서 4중 추돌 사고…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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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가격리 만료일 착각 외출 '무죄'

자가격리 의무기간이 끝난 줄 알고 외출을 했다 적발된 30대 남성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한 당일은 격리 일수에 포함되지 않는데 규정을 정확하게 알지 못해 하루 먼저 격리를 끝냈습니다. 법원은 고의성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2. 버섯 채취 나간 90대 실종

강원도 고성에서 버섯을 채취하러 나간 90대 노인이 실종돼 경찰이 닷새째 수색중입니다. 지난 10일 아침 아들과 헤어져 산으로 들어간 뒤 오후에 도로변을 따라 걷는 모습이 목격된 후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