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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3보] 신규확진 109명 12일째 100명대…지역발생 98명 이틀연속 두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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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입 11명…누적확진자 2만2천285명, 사망자 5명 늘어 총 363명

서울 41명-경기 30명-인천 10명-충남 8명-대구 4명-부산·광주 3명씩

휴일 검사건수 줄었음에도 100명 아래로 안떨어져…감염 지속 확산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는 한결 누그러졌지만, 곳곳에서 감염 여파가 이어지면서 14일 신규 확진자는 1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3일 이후 12일째 100명대를 유지했으나 전날(121명)보다는 규모가 다소 작아졌다.

그러나 노인요양시설, 의료기관 등과 같이 감염병 취약시설의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방문판매업과 직장, 소모임 등에서도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